경제

AI 유해정보 대응 위한 민관협의회 출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AI 서비스 이용자 보호를 위한 민관협의회 2기를 출범했다. 이번 협의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AI 환경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유해 정보와 과몰입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AI가 불법 정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자동 생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개인적으로는 AI 규제가 너무 늦어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강해도 혁신 자체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핵심은 기술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사용하는 기준을 만드는 데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단순한 플랫폼 규제를 넘어 AI 윤리와 디지털 교육 문제까지 함께 논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