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접수, 기업 지원과 사회적 의미를 함께 본다

국가보훈부가 2026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기업은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치며, 인증기업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시중은행 여신지원 금리 우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자체는 짧은 게시판 형식이지만, 담고 있는 의미는 가볍지 않다. 제대군인 고용은 단순히 채용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군 복무 이후 사회로 복귀하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경로를 만들어주는 일이다. 기업 입장에서도 숙련된 조직 경험과 책임감을 가진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인증제도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려면 이름뿐인 인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실제 채용 규모, 근속 환경, 직무 적응 지원, 경력 전환 교육 등이 함께 살펴져야 한다. 금리 우대 같은 혜택은 기업 참여를 끌어내는 장치가 될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제대군인이 현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지다. 이런 제도가 꾸준히 알려지고 참여 기업이 늘어난다면, 제대군인에게는 재출발의 발판이 되고 기업에는 좋은 인재를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다.